신혜선 나이, 키, 몸매, 학력, MBTI, 프로필, 출연작

오늘은 신혜선의 나이, 키, 몸매, 학력, MBTI, 프로필, 출연작 등 여러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신혜선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이생잘)'에서 '반지음'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신혜선은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배우였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원빈을 보고 연기자 꿈꿨으며,

이후 한 번도 변함없이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한 길만을 걸었다고 합니다.

신혜선의 부모님은 연기자의 길을 강하게 반대하셨지만 장문의 편지로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고

중학교 3학년에 처음으로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예술 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 연기를 배웠지만 어떻게 하면 연기자의 길을 걸을 수 있는지 방법을 몰라서

직접 방법을 찾고자 대학을 휴학하고 혼자 프로필을 들고 여러 에이전시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류 심사에서 번번이 탈락하고 오디션조차 못 받게 됩니다.

그렇게 길고 긴 3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학교 2013' 오디션에 수백 명의 경쟁을 뚫고 합격하여 데뷔하게 됩니다.

학교 2013에서 다른 참가자와의 차별화를 위해 숏컷을 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 이후에 소속사에 들어가며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편 영화나 아역에 잠시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 1년 동안 아무런 작품 활동 하지 않고 공백기를 가집니다.

'학교 2013'을 찍고 난 1년 반 후인 2014년에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했는데

당시에 매니저도 없이 홀로 차를 끌고 다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에너지가 넘쳤다고 합니다.

이후 2015년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은희'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확실하게 알립니다.

2016년 2월에 개봉한 영화 '검사 외전'에서 강동원과의 키스신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혜선은 키스신 당시 필름이 끊긴 것처럼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고

너무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덤덤한 척했다고 합니다.

강동원은 여태껏 출연했던 영화 중 키스신이 단 3번에 불과해서 영화계의 '천연 기념 입술'이라는 별명이 있었기에

신혜선은 여러 여자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사게 됩니다.

신혜선은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영은수' 역할을 맡았고, 단역 및 조연 배우로 묵묵히 연기 생활을 이어오다가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첫 주연을 맡아 시청률 45%를 넘기며 드라마가 초 대박이 나서 스타급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신혜선의 프로필, 나이, 키, MBTI, 몸매, 학력, 출연작 등 여러 가지 사실을 알아보았습니다.

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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